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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문화 탐방과 발칸반도 여행은 전쟁의 상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잘 조화된 나라를 빠른시간에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바쁘게 도시별 사진 찍고 이동하는 일반적인 팩키지 투어 프로그램이 아닌 하루는 가이드 투어를 통한 중요 여행지의 설명과 이해...

찾아보니 그 전부터 독립된 보스니아 공국~왕국의 지도자와 백성들 사이에 이미 보스니아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있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뭐 패러독스 입장에서는 괜히 무리수를 뒀다가 댓글창에서 발칸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겠죠...

남아있는 곳인데..... 이후 크레타는 1898년 오스만의 자치국인 크레타 자치국이 들어설 때까지 오스만의 지배를 받았으며 1908년 청년 튀르크당의 혁명을 틈타 그리스가 크레타를 합병하고 1913년 발칸 전쟁의 결과 크레타는 그리스의 영토로 확정됩니다...

있습니다. 세계를 대상으로 식민지를 넓히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당시 강대국들은 서로 이해관계가 부딪히자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발칸전쟁이라는 예고편으로 시작해서 사라예보 사건으로 세계 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결과는 연합군의 승리속에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