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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벽지 현대시트 발포시트지 SBHDC, 직사각 타일 밀키(SBHDC-133)

얼른 도배 장판 하고 저녁에 이삿짐을 넣어야 할 판이거든요. 더구나 돈도 없어서 인건비 최대한 줄여서 해야할 판인데 발포벽지 다 떼고 합지로 도배 할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간 단축할려면 사람을 더 써야 하는데 그럴려면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고...

때문에 고생 무쟈게 했습니다. 본드로 핸디를 잡다시피 해서 전체 통부직포 시공하고 마무리 했네요 그래도 행여 땡기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돌도돌한 면이 본드도 잘안먹어 빠데라도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놈의 발포벽지는 아직도 왜이리 많은지 ㅠㅠ

패브릭 도배를 했는데요... 발포벽지라 울퉁불퉁해선지 자꾸 띄어지네여... 양면테잎으루 가장자리만 붙였는데 한쪽 구퉁이씩 점점 떨어져요... 발포벽지는 패브릭 도배 안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