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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철쭉공원까지 차 끌고 가기도 싫다. 어디서 해 뜨는 걸 볼까? 여의천 나무들 사이에서는 유주산이 가린다. 발포마을이나 해수욕장도 동쪽이 훤히 열리진 않지만 그쪽으로 운전한다. 충무사를 들르고 싶지만 걷기엔 해수욕장이 좋을 것이다. 남자...

어제 부터 오늘 까지 고흥발포 광주학생해양수련관에서 쉬다. 어제 맨발걷기를 1시간 이상하고 오늘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맨발걷기를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하여 길게 하지 못하였다. 팔영산에 있는 편백숲 걷기도 하다 조성된 편백숲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충무공이 왜적을 격파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나로도지구는 고흥군 남부의 발포해수욕장 부근 일대와 외나로도 전 지역이 국립공원지구로 지정되어 있다.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내 : 061) 835 - 7828 (다도해...

게 마을 어르신들의 말이다. ▲ 발포마을과 포구. 발포진성의 성곽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 고흥 발포해수욕장. 제철이 아니어서 더 호젓하다. 발포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에 속한다. 포구의 모양새가 스님의 밥그릇을 닮았다고 '발포(鉢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