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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마음풍이 (까페주인장) 200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덥수룩한 수염...산에서 만난다면 산적처럼 보이겠지만. 보시는것과 다르게 인심좋고 오프를 즐길줄 아시는 우리까페 방장님. 항상 든든한 덩치 만큼이나 우리까페에 든든한 지주역활을 하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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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일요일 빙그레선생님 강의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풍이 오는데 풍보다는 어깨가 아픈 것이 낫지 않을까 전생 기억 재생해서 아픈 것을 잡고 있으면 계속 아픈 것 팔꿈치 아픈 것 일하기 싫은 거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나 열심히 일했다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아픈 건 나빠 이러지 말고 전생 숙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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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이님 미안요.. 200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마음풍이님 까페에 접속할 때마다 메신져로 얘기를 주시는데.. 제가 사무실에 잘 없거든요. 그리구 사무실에 있을땐 제가 맡은 업무 외에는 여유 시간이 없어서리 늘 그렇네요.. 맘 상했을텐데 기분 푸시구요... ^^: 오늘은 그냥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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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해설) 이 작품은 4번 교향곡을 작곡한 이 후 3개월간의 단 기간에 걸쳐 만든 작품이지만, 제5번 교향곡을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왈츠곡풍이다. 중간부는 민족 무곡풍으로 나타난다. 제3악장 전곡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장이다. 그의 독특한 서정미를 음미할 수 있으며 애수에 찬 번뇌의 분위기도 자아낸다. 제4악장 온갖 슬픔이 사라지고 승리의 개가를 올리는 듯한 서주가 있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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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로몬의 밝은 날에도 행치 않던 일을 행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 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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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계 조위선생의 만분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내 마음 님 위하여 지키고 있었더니 / 장안 어젯밤에 무서리 섞어치니 일모수죽에 취수도 냉박하구나 / 유란을 꺾어 쥐고 님...천층랑 한가운데 백 척간에 올랐더니 무단한 양각풍이 환해 중에 내리나니 / 억만장 못에 빠져 하늘 땅을 모르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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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최흥규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밭에 밝은 빛이 찾아와 비추더니 // 등 따가운 뜨거움을 다독이며 하늘로 가는 저 꽃망울들 // 하늘 위로 광활한 푸른 하늘 틈으로 명지바람 품에 안고 // 열정을 세워 더 뜨거움으로 사랑에 꽃망울을 노래한다’는 어조로 봄을 노래하는 하면 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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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박시향 미디어 융합 독서 (1학기 7차)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영청 밝은 달이 고요한 구름 사이로 유유히 흘렀다. 달빛이 쏟아지는 강물을 바라보던 백아는 문득 정경에 취한 듯 거문고를 켜기 시작했다. 연주가 끝나자 강가에서 누군가 박수를 치는 소리가 들렸다. 백아는 강가에서 한 나무꾼이 자신의 연주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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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얻는 자(得者)와 사는 자(買者)(中)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는 마음이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이 없었다. 부귀 따위에 움직일 사람이 아니다" "제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는 분명 조조의 본진이 있는 서북쪽으로 말을 달려갔습니다" 미방이 거듭 우겼다. 장비가 그 말에 얼굴이 새빨개지며 창을 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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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068]茶山(다산) 丁若鏞(정약용)선생시 謗由一脣(방유일순)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羅 밝은 달이 저리도 교교하지만 / 明月皎如彼 계수나무가 늘 너울거리듯 / 桂樹長婆娑 몸 깨끗이 갖자 아무리 다짐을 해도 / 潔身雖自勵 생기는 오점을 누가 없애주리 / 玷汚將誰磨 깨끗이 씻어버릴 뜻 왜 없을까만 / 豈無洗濯志 약한 힘으론 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