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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 주신 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맘껏 먹고 왔네요^^ 1차를 성황리에 마치고, 밤과 음악사이로 양군아우와 이동하여 싸가지를 국 끓여 드신듯한 종업원과 사투?!를 벌인 끝에 자리확보!!!! 드디어 횐님들을 자리에 모시는데 성공...

올라 출발!!! 오늘도 끔파리오빠 고생많으셨습니다^^ 늘고마운거 알지요^^ P.M 8시30분쯤 수원출발~ 10:00시 넘어 목적지인 "강서 탐.탐" 도착 허기진배를달래려 식당으로~(동태탕과 도시락...곤란했다는~ㅠ.ㅠ) P.M11시넘어 홍대"서교호텔"찍고 고고씽...

사이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오리길)1절 이 시는 정지용의 시(詩)“압천(鴨川) 십리 벌에 해는 저물 어...

한국 음악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말한 평론가가 많다. 포크의 대약진 속,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와 ‘하얀 나비’는 이색적이었다. 포크라고 분류하기도 애매한, 굳이 말하자면 ‘김정호 장르’의 시작으로 노랫말과 멜로디, 가창 모두 남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