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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리밤나무집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에서 자란 박씨 육남매 가족의 사랑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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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밤나무집 추어탕 202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밭에 남은 배추를 완전 정리하고, <밤나무집>에서 추어탕 한그릇 함다. 갖 버물린 김치들이 맛납니다~~!! 쪽파김치 굳!! 된장 고추도~조아요. 제피가루.. 향이 세다. 빠질 수없는 커피 한잔~~ 철마면 이곡리에 있는 <오듯이 oddsy>카페 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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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밤나무집 큰딸(수필) / 박관숙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나무집 큰딸 박관숙 날이 밝기가 무섭게 앞마당 밤나무 밑에 허리를 구부려 눈을 크게 뜨고 알밤을 찾는다. 가만가만 들여다보니 갓 떨어진 밤머리가 하얗게 보인다. 한 톨, 두 톨, 세 톨…. 신이 나서 주운밤 다섯 톨을 손에 쥐니 도둑질이라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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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_포도나무집 풍경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물건을 싣고, 분명히 박 목사가 아껴쓰고 있는 듯한 석유난로까지 싣고서 앞으로 그가 일주일간 머물게 될 포도나무집을 향해 출발했다. 밤이 되자 바람은 더욱 맵게 소리를 질러댔다. 3월의 해는 아직도 짧은 탓인지 금세 어둠이 주위를 에워쌌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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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권님 일상 24-19 ‘고향집 밤나무’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순권 아저씨 이만하면 다 주운 것 같은데요?” 홍순권 아저씨는 가득 찬 봉다리를 보시고는 흡족해 보이셨다. 그리고는 밤나무 주변을 전담직원에게 설명해주신다. “저기 대추나무... 꽃... 우리집...” 마치 그것은 본인 동네를 전담직원에게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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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를 보내며-24.11. 29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반박하지 않고 참더니, 서울 사는 형님 내외가 오신 날 두 형제가 마음먹고 밤나무 한쪽을 잘라버렸다. 이유인즉슨 밤나무가 거실 집 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집 쪽으로 넘어가면 사람이 다칠 수 있다는 거였다. ‘기어이 한쪽을 쳐버렸구먼...
![[철마] 밤나무집 추어탕 이미지](https://search2.kakaocdn.net/argon/130x130_85_c/AWZzMzTYq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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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박스랑 나무판자같은게 붙여져있었거든요 집에 혼자있는데 티비 안켠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 바깥소리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엘레베이터 문열리는 소리가 났어요 (문열릴때 박스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 아직 남편 끝날시간 멀었고 옆집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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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괴담 2024.07.31
길이었지만, 밤이 되니 이것이 같은 길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쁜 분위기였다. 운전을 하고 있던 것은 나였지만 나는 겁쟁이였기 때문에 운전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라면집에서 술을 한 잔 걸쳤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 무책임하게 가벼운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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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2) : 301~600 2024.03.25
너희 집에서 자도 되냐? Can I crash at your place tonight? 393. 그는 소란을 피웠습니다. He created a diversion. 394.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거죠? Cross your fingers for me, will you? 395. 그들은 절반을 요구했다. They cried halves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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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화대종주2 2024.03.07
나기에 집에 전화 한통하고... (지리산 종주중 벽소령 대피소가 유일하게 핸펀이 시내처럼 감도도 좋고 제일 잘터지는 곳입니다). 하마에게도 전화를 한통 건넨다. 눈길에 위험해 시간통제에 걸려 벽소령에서 한숨 db자고 일어났는데 내일 일정도 걱정...
![[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2564832%2Fb177fc68f654045396f879932c6bc4919ae9f84e&scode=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