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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소도시로 '작은 베네치아', '프랑켄의 로마'란 별칭이 있다. 중세의 성당과 수도원 등 옛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훈제 향이 나는 독특한 맥주 라우흐비어가 특산물이다.

슈렝케를라(Schlenkerla) 훈제 맥주집이 보인다 훈제 맥주는 불에 구운 맥주로 흑맥주이며 맛은 화근내가 나는 것 같고 그래서...우리는 Dom광장에 도착하여 밤베르크 대성당부터 관광하기 시작하였다 밤베르크 대성당 (Bamberg Kaiserdom)은 황제라는 뜻...

역시 신혼여행때 갔었던 오리지날 베니스와는 큰 차이가 있다. 독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이다. 밤베르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가 보리에 연기를 통과시켜서 만든다는 라우흐비어(Rauchbier)인데, 이 집이 33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사람들을 보니 우리와 다른 그들의 문화가 아주 재미있네요. ^^ 저희는 늦은 점심을 먹으로 실내로 들어갔어요. 밤베르크의 대표 맥주인 라우흐비어로 션하게 한 잔~ 탁한 검은 빛의 맥주에서 올라오는 훈연향이 강하면서도 완죤 맛있어요. ^^ 점심 식사로...

불리기도 했다. 맥주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특히 라우흐비어(Rauchbier ; Smoke beer; 훈제맥주)가 유명하다. 밤베르크대성당(Bamberger Kaiserdom) 밤베르크를 이야기할 때 첫째로 해야 될 것이 바로 밤베르크대성당이다. 독일 최대의 성당인 쾰른대성당의...

통의 술을 마셔보니 탄내가 나는데 맛이 괞찮았다고,,,,, 그래서 약간 탄 호프와 보리로 맥주를 만들어 보니 다른 맥주와 차이가 나게 맛이 있었다고 한다. 밤베르크의 훈제 맥주는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는 전설이,,,,,,,, 그야말로 색도 처음대하는 특이...

꿈의 도시 밤베르크(Bamberg) 브리태니커 링크: 밤베르크 [Bamberg] 강물이 흐르는 다리 위에 지어진 시청사 밤베르크의 명물 훈제 맥주와 소시지, 감자 요리 바이에른 지방의 맨 북쪽 끝에 있는 밤베르크는 마인-도나우 운하가 시작되는 수상 교통의 요지...

펼쳐지고 있었다. 꿈결같은 강물소리와 석양에 취해 밤의 마지막은 깃털장식이 아름다운 맥주집에서 밤베르크특산의 스모크향이 독특한 훈제맥주와 함께.. 밤베르크는 우리나라사람을 비롯한 동양사람들은 거의 없고 유럽사람들과 자기네 독일사람들이...

우리는 나름 맥주의 고장인 밤베르크를 그냥 떠나는게 못내 아쉬워, 카페에 앉아 맥주를 한잔씩 마셨다. 비록 밤베르크가 자랑하는 훈제맥주는 아니지만, 노천카페에서 여유롭게 마시는 맥주는 참으로 맛났다. ▲ 소베니스 지구 ▲ 밤베르크 시내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