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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되게 벅찬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덕분에 잠이 안 오는 새벽에도 힘들지 않네요. 원래 잠을 잘 못 이룰때가 많아 그럴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이상하게 밤비 노래를 듣고...

밤비 노래.. 들으셨나요? 역시 고음은 밤비!!! 다운받기 가능해서 폰에 저장하고 분위기 잡고 커피한잔 마시며 무한 재생 하고 있어요.. ^^;; 아! 물론 스밍은 컴터와 공기계들과 탭들이 열일하고 있답니다~

이거 코노에서 부르기 ㄱㄴ?

기타를 연주하면서 〈이사가던 날〉과 〈밤비야〉를 함께 노래하는 한국 가수 양현경·양하영 탱자나무 그늘, 옆집 아이 돌이, 등불, 밤새 내리는 비, 배따라기

밤비의 노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바람은 을씨년스레 불고 달빛도 별빛도 보이질 않아 마음은 지척인 듯 천리로구나 홀로 창가에 앉아 멀리 등대불빛을 바라보네 반짝반짝 빛나는 점 하나 속삭이듯 어둠속을 홀로 지키네 하늘 멀리 날아가는 물새...

아니.... 벳차가 더 난이도 있담서요 대표님.... 밤비가 더 어려운데요ㅠ 밤비 응원법 영상 시급..... 암쏘 가 아니라 유쏘 아냐...? 그렇게 들리는데ㅠ 백현아 안끝났는데 바로 밤비 파트 들어오는거 맞나고요....ㅠㅠ 아아 타이밍도 귀로는 들리는데...

곳 잃고 비 맞은 새처럼 떨고 있네 청포꽃 개울에 피고 지는 시절 비는 소리 내어 울며 무심한 밤을 따라가네 자정이 넘도록 호롱불 밝히고 그대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네 어디쯤 오시는가 애절한 비의 노래여 밤비는 울며 불며 베갯잇만 흠뻑 적시고 있네

주말 점심...갑자기 그루브한 노래들이 끌립니다 이런 노래들 또 있을까요?!

오늘 평양냉면 먹는데 괜히 밤비 생각이 나더라구요~ 집에와서 플레이브 노래 들으면서 제일 좋아하는 밤비 그려봤어요!! 귀여운 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