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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저자와의 대화 모임 2편 # 밤실마을로 모금하러 가요! 작가님이 필요하다고 하신 빔 프로젝터를 빌릴 팀과 오빠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할 팀을 나누려고 하였습니다. 하윤이가 말했습니다. “일단 모금함 열어보면 안돼요?” “그래 우리 모금함...

밤실 마을 유년 시절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곳은 경남 어느 산골 이다 학교 이름이 栗院 그러니까 밤 율 고을원 국민 학교 였고 학교가 있는 마을 뒷산을 넘어 읍내로 가는길은 밤뒤재를 넘어야 했고 장날이면 어른들이 머리에 보따리를 이고 지고...

1월 13일 마을인사 ③ - 동건 정민 호운네, 서현이네, 보경이네, 건이네, 김창숙 선생님 댁, 주산동 경로당. 밤실마을로 가는 길에 고양이 나비를 만났습니다. 나비는 밤실마을로 우리를 인도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추측이지만 그래도 나비가...

넋두리도 듣고~! 제3봉 가는길에 우측으로 지나온 제2봉 밤실문봉이 우뚝하게 보이네요!! 암릉길 시작~! 제1봉부터 3봉까지 정상...임도에 도착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백자리 마을에서 지루하게 도로로 하산!! 산행 시작전 버스에서 내렸던...

같아요.. 비빔밥도 고기가 엄청 많이 나오지만 갈비탕을 시켜도 무조건 육회가 많이도 나옵니다.. 반찬도 몇가지 아니지만 깔끔하니 맛있고.. 디저트 식혜 이 동네가 옛날 우리가 소풍다니던 밤실(율곡)이라서 밤실마을이라고.. 갈비탕 6000원 비빔밥 5000원

먹고 있네요~~ 담이는 벌써 간식을 다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얌~"이라며 야무지게 먹는 우리 윤이랍니다! 오늘은 밤실마을 벽화를 보러 갔답니다 어찌나 하늘이 맑던지~~ 맴맴 매미소리를 들으며 함께 걸어갔어요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 손으로...

7월 15일 마을인사③ 밤실마을 오전에는 어김없이 호숫가 산책을 하며 복지요결 공부를 했습니다.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동건이어머님이신 임은정선생님께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강연 잘...

밤실마을 우주마을 황순이 애란이 손 잡고 밤실마을갔네 승묵스님 행법스님 자명화 여래심 맑고 향기님들 모두모두 벌써와 계시네 우리는 도법스님 장삼자락을 꽉 잡고 우담발화 꽃비 내리는 홍련 황련 청련 백련의 무지개빛 연꽃등 아래서 함께 신나게 춤...

그래서 다음번 모임은 동건이네 어머님 댁에서 동요 배우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각자 간식 챙겨서 1시 30분까지 모여 밤실 마을까지 같이 걸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 다시 한 번 연락드렸습니다. 직접 동요를 알려주어야 하는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