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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밤마다 그 대사를 알아 듣는 자신의 에너지로, 이번 겨울은 매우 따뜻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선 최종회까지 다 쓴 달성감으로 한 잔(*^-^) 지금부터 천천히, 자신나름의 감상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 무엇인가 말하고 싶어져야, 그 때...

행시 최종회(201-250) 201. 具 膳 湌 飯 (갖출 구, 반찬 선, 밥 손, 밥 반) 구슬려 달래주던 대포 집 아줌마가 선 술잔 서너 순배 벌겋게 상기되어 손목을 잡아보며 배시시 몸을 꼬아 반기며 다가서서 “순정을 준다” 하네. (길거리 사랑) 11. 2. 12. 202...

호텔로비에서 캄보디아 경찰아찌를 불러다가 어제 밤 웨스턴바에서 잃어 버린 카메라 분신신고를 내고 조서(?)꾸미고 그 경찰...회원님이 잡아주신다고 했다^^ 일정이 잡히면 경주답사를 포함한 일박이일로 꽃피는 봄날에 경주모임을 할 생각인데..여러...

잔치 최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며칠 후식을 취하고 있는 섭왕자 안식처에 눈치도 없이 마구 들이닥치는 대신이지만 밉지않다. "저하?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여?" "뭐가?" "아니~이런 신나고 경쾌한 춤곡을 쇤네에게 귀띔도 없이 언제 연습을 하고,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