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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칠지심(膠柒之心)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눈에 비친 시각까지도 잘못 보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속에는 선입관이나 확증편향으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못한다는 것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즉, 못보는 세계가 훨씬 더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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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신곡 1-4차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8728 밤의 고독속에서/김현식 68729 비트더히트=Beat the Heat/프로미스나인 68730 사랑이 죄야?/KIXO(키조)(Feat.10cm,B.I) 68731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V.O.S 68732 아이두아이두=I do I do/KARA 68733 아임파인=I'm Fine/DAY6 68734 아직 거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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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두발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ㆍ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ㆍ 예전에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편지를 찾아 내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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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 946 - 응급실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두른 악보집에 눈을 다쳤다(오후 6시 30분경). 대수롭지 않게 돌아온 녀석이 시간이 갈수록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쏟아지고, 통증을 호소해 밤 10시가 너머 **대 병원 응급실로 갔다. **대 병원은 하늬가 태어난 곳이고, 약간의 사시를 교정 수술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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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서 겨우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일본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눈으로 변해버린 산들이 너무너무 좋았다 나는 마라톤을 해서 그런지 높은 산이나 험악한 지역을 등산할 때는 숨이 차지 않고 속도가 빨라서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다 그러나 장시간에 걸쳐서 등산을 하다보면 선크림을 발라도 얼굴에 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