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ㄹㅣㅁ

미쉘맘님의 칠갑산 명품 밤으로 아침에 밤타락죽 끓여봤습니다. 밤이 너무 싱싱하고 크기도 작년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소금물에 두번 씻어 잠간 담궜다 건져 김냉과 찜솥으로. 달고 파삭하니 맛있어요. 아침에 살만 발라 쌀과함께 갈아...

먹고있어요 지아빠가 차려놓은 근데 그게 아침밥인지 ~환장할 노릇이더군요 월요일은 시리얼 대충 화요일은 전날 끓여논 밤죽 오늘은 미역국에 밥한술 말아서 반찬도 없이요.. 진짜루 애들 아침엔 밥맛도 없을텐데 꾸역꾸역 숟가락만 입으로 넣었다 뺐다를...

오빠한테 잘 말씀 드리고 체험한다고 하구 ㅎ 며칠만 현희집서 바람쐬려 가자고 하구 모셔왔습니다 워낙 먹성도 떨어지셔서 밤죽을 부랴부랴 쒀서 오후 3시에 드리고 저녁엔 등심구워 자잘하게 이유식 먹이는 애기처럼 잘라서 꼭꼭 씹으시라고 드렸네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