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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만들고있는데 밤사이에 꼭 호박 심어놓은곳만 마치 부리로 쪼아먹듯 정교하게 구멍을 파먹었네요 이미 구멍 파인곳을 파보면 저렇게 떡잎만 잘라먹었어요ㅠ 온실 안에서, 그것도 밤에는 비닐 터널로 덮어두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싹이 안나온 모종도 있네요. 그래서 좀 여유있게 파종을 한답니다. 25일 지나서 하우스에 정식을 하였습니다. 신랑은 호박 모종을 빼서 심기 좋게 놓아주고. 나는 심고 그런데 달걀도 쌍란이 있듯이 호박씨도 쌍둥이가 있나 봅니다. 모종이 부족하니...

3월 2일에 씨앗을 파종하고나서 따뜻하니 이중 삼중 보온을 하여서 25일 이나 하우스에 정식을 하였습니다. 신랑은 호박 모종빼서 심기 좋게 놓아주고. 나는 심고 그런데 달걀도 쌍란이 있듯이 호박씨도 쌍둥이가 있나 봅니다. 모종이 부족하니 쪼개서...

서너번 칠 요량이다. 새벽 걸음으로 달려 부지런하게..., 비가 오신다니. 다음주엔 손을 모아 친환경멀칭을 하고 모종을 정식 하려고 한다. 6월초엔 건강한 파근파근, 맛난 #유기농밤호박 맛 보여 드리겠습니다. #유기농밤호박정식준비 #제주의들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