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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쯤 체를 했거든요.. 아니 체를 한거 같아요.. 그래서 소화제 먹고 손 따고 했는데요.. 그날 이후로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파요.. 명치부분이.. 기분 나쁘게 살살... 어제도 저녁 먹고 나니 배가 아프더니 아직도 아프네요.. 얼굴도 하얗게...

나름대로 조심했는데... 사실 이번에도 '아.. 또 배앓이 하나보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조금 심한거 같아요 ; 밥 먹고 30분? 그정도 있으면 배아파서 화장실 다녀와야하고.. (좀 드럽지만 설사 ;) 어떤 때는 밥먹다가 혹은 밥먹고 조금 뒤에 갑자기 속이...

변비랑 설사가 서로교대하는중인데 설사할땐 밥만먹으면화장실로가게되는데 어케해야돠죠 ㅜㅜ 설사도 계속하면 똥꼬도엄청아프면서 피묻을때도잇고그래요

밥만 먹으면 설사나올꺼같구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럴까요? ㅠㅠㅠ

방구도 나오고 몸에 먼 이상있나..ㅠㅜ 밖에서 밥을 못먹겠어요

장염인가 ? 확실히 밥을 먹기 두려워요 ㅜㅜ

항상 좋은 답변에 감사드리고 삽니당 ^^* 오늘 또 궁금한 게 있어서요... 방금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전 요즘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네요... 그러다가 설사 할 때도 있구요... 임신전엔 변비였는데, 그래서 요즘 다시마끓인 물도 마시고 요구르트도 비싼...

밥만먹으면 자꾸 배가아퍼요... 갑자기 식은땀이나면서 배가아퍼서 굴러요..그럼 화장실가서 설사도하고 꼭먹은걸 다토해야 속이편안하고 살거 같아요...무슨문제있는걸까요?? 아직병원갈날짜도 남았고...너무힘들어요....또 배고파서 밥먹으면 또그러고...

입시에 긴장감.. 일상의 잘해야 한다는 쓰트레스... 어딜가두 스트레스 땜에 배가 아픈거라고들 합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면 학교를 못가요 화장실에서 거의 살다 보니 나중에 가기 싫어 안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문제 아닌 문제가 되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