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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수요일이다 힘드니 밥 묵자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다 날이 추울수록 마음을 잘 챙겨야 해 텅 비었다고 느껴지는데 바람까지 추우면 괜히 사람 마음이 더 싱숭생숭해지잖아?! 아닝가 나만 그런가 그러니 단단히 밥 먹고 꽁꽁 잘 여미면서 다니라고!! 사랑해 오늘 하루가 평온하길 바랄게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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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젯밤에 건물 저편에서 만난 냥이 가방에있던 길냥이사료 한줌 꺼내서 주니 허겁지겁 먹네요. 요즘 오는 녀석인데 활동반경이 넓은가봐요. 반가운지 아는척해요. 니도 묵나.. 나도 점심 묵자.. 배고프면 밖에와서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