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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하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마침 신간을 접하게 되어 추천합니다. 농학과에서 북콘서트나 특강을 요청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_목차1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_목차2

주는 가벼운 책을 손에 잡았다. 주로 후루룩 머리를 식히는 용도의 이런 책들은 사지 않고 공공도서관에서 빌린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의 책 제목처럼 날마다 먹는 먹거리를 주제로 생산자, 소비자, 판매자 그 속의 노동자를 생각한다. 삶의 편리속에...

관리사무소에 맞겨달라는 부탁을 하고 집에 택배 찾으라는 말을 못하고 늦게 귀가를 하는 바람에 아침에야 택배를 찾았습니다...전화까지 주셨는데 아침에야 찾은거지요. 그러니 밥은 먹고 다니냐는 물음을 주었겠지요. 일일이 냉동을 하고도 아이스 박스...

뭐라 말했는데, 까먹었네용ㅎ 주부님들이나, 요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딱 아실꺼예요ㅎㅎ 먹기좋은 밑반찬들과, 특이했던,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제주당근이 들어있어요. 언니는, 첨에 스프냐고 했는데, 맛을보니, 된장찌개더라구용ㅎ 당근 싫어하는데...

건네기엔 부적절한 인사처럼 느껴지는건 왜그런건지 송강호씨의 처철한 그 표정 마치 허공에다 데고 또는 어딘가에 있을 범인을 향해 말하고 있는 듯한 밥은 먹고 다니냐는 그 조용한 톤의 목소리는 결코 작지않은 울림으로 제 가슴속에 남아있네요...

어제부터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는데 새벽 3시에 기관지가 안좋은지 기침을 하고 나도 깨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리는 외국놈의 소리입니다. 유지혜타령하는 독일인들인지 소리가 나고 시끌거렸습니다. 강아지가 많이 아파하는듯 보여서 네블...

두고 다니냐는 둥, 둥둥둥둥둥둥둥소리가 머리를 마구 때린다. 아직도 휴가철이 진행중인지 휴게소에 사람이 인산 인해다. '남인'은 아침을 먹어서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우동으로 통일. 우동한 그릇. 진동계곡을 따라 해미레 팬션에 도착하기까지 산악회...

이름의 무게 ‘밥’ 짓는 삶의 애환 ‘밥’ 벌이의 굴레 그리고 ‘밥’이라는 이름의 희망 농촌사회학 연구자,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대한민국치킨전>의 저자 정은정 작가와 함께 밥과 노동, 사람과 세상, 그 마음 뭉클하고 따뜻한 ‘밥’과 그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