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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어제 사다놓은 갈치 두 토막 구워 만찬을 즐기는데 구순의 엄니께서 따~르릉....인천은 춥다는데 어찌사냐~밥은 묵고 다니냐? 츠암~내! 내 나이가 몇개인데 애들 취급을 하신다 엄마...내는 잘 묵고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엄니나 건강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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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 노영임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은 먹고 다니냐? 노영임 어쩌다 전화 걸면 늘 똑같은 당신 말씀 아무리 바쁘대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여. 배곯으면 못 쓴다. 때 거르지 말고 알것냐. 너그들 배부르게 따순 밥 못 먹인 게 생각하면 할수록 뼈가 아프다 뼈가 아퍼. 툭 하면 상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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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아 밥은 먹고 다니냐~~~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밥 먹고 산책 중인데 저희를 경계하듯 쳐다 보고 있네요 숨어서 모르게^^ 우리 1학년 해생이 기숙사에 꽁꽁 숨어서 게임만 하지말고 이 멋진 날씨에 정말 멋있는 대학교 풍경을 즐겼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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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날 먹먹한 너에게/ 장지연 2023.07.01
막막한 날 먹먹한 너에게 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 얼굴이 수척하네, 내 새끼 어깨 늘어뜨리고 다니지 말어 세상이 흉하다지만 그래도 따뜻하더라 아가, 잠은 잘 잤냐 낯빛이 어둡네, 내 새끼 얼굴 찌푸리고 다니지 말어 속상한 일 많지만 웃을 날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