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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로 안내해 이천을 관통해서 드디어 중부 이천휴게소 우동이라도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다 마감~~ (8시35분인데) 식당 안에서 식사 하시는 분들이 마지막 주문이라고~~ 호도과자도 문닫고,어묵은 줄이 길고~~ 휴게소에서 밥을 늦게까지 먹을수 없는 세상...

이렇게 15곳을 순회하려 했으나... 올해 많은 비로 대민지원을가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고, 갑작스런 훈련에 뭐에.. 정말 많은 우여곡절 속에 장소도 갑자기 변동하는 일까지 ㅎㅎ 아무튼 결국 14곳의 군부대를 다니며 공연했습니다~ 1회차 : 인천 계양구...

미루 밥을 먹다 -아리시인- 먹을 것 먹었으니 지난번 거기 홀로 거닐며 그리움에 젖었던 비 오는 날의 거기 미루나무가 줄 치는 그 길을 가보자는 설레발을 따라나선다. 간밤까지만 해도 한참 쏟아붓던 비가 새벽에 멈추고 어느새 해가 들락거리는 날이다...

​ 밥이 밥을 먹다 / 송일순 ​ 2015년 3월 15일 멕시코 거주 수아레스 장례식에 개들의 조문이 화제가 되었다 아침마다 유기견에 밥을 주던 여성이 세상을 뜨자 어떻게 알고 이사한 지역까지 찾아 왔는지 개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슬픈 눈으로 수아레스를 애도...

조선일보 입력 2023.10.20. 03:00 사운드 듣기는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있어야 재생됩니다.사운드 듣기

[연극] 밥을 먹다 장소 ｜ 연우소극장 기간 ｜ 2023.04.21 ~2023.05.07

눈에 보이는 것이 소란스러운 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우리의 내부가 소란스럽기 때문이다. 남을 허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번거로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월주 스님 명경지수明鏡止水 월주 스님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何事西風動林野 一聲...

하게된 이유는 어릴때부터 마른체질이었는데 늘 입에 달고먹던 콜라,사이다,빵,과자,아이스크림,라면,떡, 많은 탄수화물 밥을 먹다보니 45세부턴가 조금씩 올챙이배가되어 52세에 더욱 올챙이배가되고 온몸이 망가지는듯 대사가망가지고 늘상 위염,역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