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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들며 밥도 얻어먹고 거의 한식구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면서 보검의 아버지와도 엄청 친해짐 참고로 강준이 보검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부자인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음 (전학 온 날 뻔지르르한 집에 이사 올 때 이삿짐 나르는 걸 도와줘서 아버지는...

포로스 섬 당일치기) 12-아테네 13-아테네에서 이스탄불 이동 14-이스탄불 -돌마브흐체 궁전 -아야소피아 모스크 -블루 모스크 15-이스탄불에서 인천 (out)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이집션 바자르 시설 같은 부분이 다른 숙소보다 약간 떨어져도 이 숙소를...

작업을 해 놓았었다. 쥔장에게 노래방 이용하겠다고 노크를 했다. 허걱~~갑자기 안된다고 하시넹? 밤이 너무 깊어서, 동네사람들에게 민폐되니 안되겠다고 한다.. 어쩔수 없지뭐.. 거실에 둘러앉아 수다삼매경에나 몰입해야쥐 이때쯤엔 머시마는 블랙아웃...

지는 해를 긴 노를 잡아매고 길이 영화 누리면서 살아서 이별 말고 죽어도 한날 죽자.' 이렇듯이 천지에 맹세하고 일월도 보았거늘, 뜻밖에 변이 나니 꿈인가 생시인가? 이 일이 웬일일꼬? 도덕 높은 공부자도 *양호의 화액을 입었다가 도로 놓여 성인...

한 잔 마시고 샤워를 한 뒤에 모텔을 나왔다. 지난밤에 내린 눈으로 길이 꽁꽁 얼어붙어 있었고, 차들이 서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느긋했다. 어쨌거나 대박이 터진 것이다. 나는 서울로 돌아오면서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 정유리와의 만남이...

앞 섬까지 길이 드러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물빠진 곳에선 조개를 캐는 사람도 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살랑이고...대천해수욕장으로 와 형수님들과 형님들은 머드 족욕체험을 해 보시라하고 우린 수산물 시장으로 펜션 사장이 소개해 준 가게...

설레게 해주세요 우리의 인연은 백합 같은 사랑으로 찾아와 서로에게 날마다 행복을 주고 꽃처럼 천사 같은 고은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다가와 날 웃음 짖게 하는 당신 늘 언제나 내 곁을 지켜 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내 사랑이여 이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백성들은 밥을 내온다, 술을 내온다 하며 왜적을 무찌르고 돌아온 용사들을 힘껏 위로하였다. 함대는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전선을 정비하고 부상자를 치료하였다. 이순신은 쉼 없이 진중을 순시하며 군사들을 격려하고 장수들과 함께 사천포 해전 결과를...

성질 급한 물고기한테 손도 물렸어요 ㅜㅜ 물고기 밥을 줬으니 나도 밥 먹어야죠~ 원숭이도 보고 엄청나게 큰 도마뱀(?)도 봤어요. 식후 맥주도 한 잔~♡ 신나는 일정을 끝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요.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고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