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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한과 인사하며 살짝 올려다보는 눈매가 매서워서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사내였다. "임한입니다." "주정택입니다. 오시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한은 주정택과 악수를 한 후 자리에 앉았다. 주정택은 맞은 편에 앉은 후배...

빡세다 해부니까,,술도 거절 약속도 취소 오메 드디오 지리산 가는날이 산이랑 대장님 의자도 숱구락도 모두 놓고 물도 째가만 싸오라고 한디 베낭도 째가나한것 근디 요렇게 저렇게 해도 째가한 베낭은 안되불고 드디어 출발 오메오메 동대문에 모두가...

한잔 유흥이도도 해져불고 길용이를 이야기함서 빼놓을수 없는 칠성이 공철이 그라고 순심이 까정 애기들이 겁나 모여 부렀어라우,아참 서울사는 태영이도 올라 왔어라우,워매 썩을놈 송구 스럽게 이 뭔곳 섬까지 찾아와 불고... 한참을 서로 웃고 까붐서...

한 잔 입에 대지 못하고 밥 한 공기만 축내고 앉았습니다. 어쩌자고 새벽까지 술을 마신 자가 운전대를 잡았던 것인지, 뉜지 몰라도 그자 역시 앞날을 생각하면 죽을 것처럼 괴로울 것이로다, 이런저런 생각에 혼자 빠져 듭니다. 그러다 문득 노상익 작가...

놈....나한테토한놈 생각이 낫다 "하늘아...근데.... 그때.. 내옷에 토한니 친구.." "응.... 희성이?" "아~ 걔이름이 희성이야?" "응.. 이희성^^" "아..그러쿠나....근데.. 걔저번에보니까 분식집 배달하던데..." "아......^^응.. 그거...... 걔네 형이...

뽀뽀나한번할까??*^^*" 그넘......그넘을 믿은 제 잘못이었습니다.....어찌 뽀뽀를.......ㅡ.ㅡ;;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교수님도 있고, 사방팔방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데.....무슨수로 뽀뽀입니까....정말......ㅡ.ㅡ;; "헉......그런게 어딨어...

한잔씩 하고잉… 그 홍주는 아버지가 직접 내린 것이여… 한손으로 못 하시는 일이 없단께… 아, 우리 동네 진돗개 산파여… 그놈들이 아부지 얼굴만 보믄 기냥 새끼들을 쑹덩쑹덩 낳는단마시… 영 자 : (편지 접으며 코끝이 찡해 괜히) 이런 거 보내지...

쥬스 나한잔...쭈~~욱.....^^ 07-26 별빛사파이어 초일류기업(????) 초일류변명(!!!).. 07-26 오스칼 눈 가리고 아웅하냐? 07-26 백두산천지 ㅎㅎㅎ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셨는데 님도 오류를 범하셨군요... 사과문에는 지나간 일에 대해 아는바 없다...

같다. 잔것이 아닌 것같다. 분명 잠은 잤는데 시간은 얼마 안 흘렀다. 정말 긴장했는지 7시간이 넘어 8시간이 거의 다되로록 화장실을 한번도 안갔다. 화장실가면 자리를 빼앗긴다는 일념으로 총력을 다해서 참은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옷이 장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