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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이정도도 못해줄거면서 애낳는 사람 있나요

지들끼리 맛난거시키고 친구들불러서 노까리까면서 출연료는 받고 개꿀이구만 그걸 우리보고 보라는겨? 써글 ㅋ

분위기도 잘띄우시고 웃김

쭉 보는데 영훈 이무진이랑 너뭌ㅋㅋㅋ 불편해보여.. 집에 가고 싶어하는거 가툼

즐겨야하는거겠죠? 이게 1학년땐 진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한학년 올라가니까 조금씩 생각이란걸 하게 되고.......... 벌써...누워서 유튜브만본거같아요 드라마 다시보기하다가 다른사람들 밥해먹는거 보다가..ㅋㅋ 아 요즘 이것저것 해먹고싶은게많아서...

되어서 나도 그도 불편하기 때문에 가장 구석진 자리가 편한 것이다. 그래서 그 자리가 비워질 때까지 기다리기가 일쑤인 것이다...사람들이 그야말로 불특정 다수일 수 밖에 없고 어쩌다가 밥 한번 먹읍시다라고 인사했던 사람과 우연히 동석하게 되는...

나는 밥을 하면 아그네스와 휴를 불러 함께 먹자고 한다. 하지만 아그네스는 우유와 치즈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인 데다 입맛이 까다로워서 자기가 구입한 재료로만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주로 휴하고 같이 먹게 된다. 그런데 요 녀석은 내 음식은...

고프면 밥을 먹고 웃다가 잠이 들어도 문득문득 점보다 작다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상상 속 우주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치를...걸 알았습니다 사랑이 비어버린 자리에 무지개를 그려 넣던 나는 눈앞으로 점점 선명하게 다가오는 저 바위섬 지날쯤에는 파도...

건 나였다 헬리콥터가 하늘을 가르고 지나면 구름은 다른 몸이 되어 흘렀고 흰 모터배가 물살을 가르고 지나면 강물은 다른 쪽...것들은 다시 하나가 되었다 앞서 날던 검은 물잠자리 한 쌍이 서로의 긴 꼬리를 휘어잡고 강물과 구름 사이에 동그란 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