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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환승재혼 하려다 개털되고 나혼자 남게된 사연 마지막회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밥하고 빨래하고 애기보는 기계냐? 대화를 좀 하잔말야 대화를!! 아 그 대화좀 하잔 소리좀 하지마 거참 잠도 못자게 앵앵거리네 씨이 너 정말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거야? 아 바가지좀 그만 긁어!!!!!!!!!!! 아 나 요즘 주부 우울증땜에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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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마지막회.. 200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울하지 않아요? 말해요..말해요.. 아~~ 사랑한다 말해요.. 밥먹을때도 사랑해.. 꿈꿀때도 사랑해... 당신이 다른사람 사랑해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그리고... 엠투엠의 사랑하다 말해줘.. 단한번 단한번.. 눈부셔..눈을 뜰수가 없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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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말해줘 15부 [마지막회] 200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렁찬 목소리) 당신을 사랑한다고!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단 한순간도 쉬지않고 사랑해 이나 (흐느끼며 본다) 희수 밥 먹을때도 사랑해, 잠 잘때도 사랑해, 꿈꿀때도 사랑해 이나 (본다) 희수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당신이 다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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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요?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호야 오늘도 수고했어요 밥 먹었어요? 서울 날씨는 아직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원호 생일도 추울지도 모르겠네요 도쿄는...날씨가 이상한가 봐 원호가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마지막 회가 기대돼 ㅎㅎ 원호도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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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경찰의 하루는 어때요? 2023.11.22
돌아가면서 밥을 먹는다. “오늘 메뉴는 국밥!”이라고 외치는 순간 무전이 울린다. 불시에 사건 발생 연락이 오면 식사는 가볍게 패스한 뒤 현장으로 출동해야 한다. 고로 국밥은 내일 먹기로….(롬곡) 13:00PM 오후가 되면 정신없이 일이 터진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