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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2023.06.24
여기 좋다 당근마켓은 매너 밥말아먹은 아저씨 아줌마들도 많고 별로였는데 (그리고 존나 찔러보고 안삼) 게다가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야 나도 자주 놀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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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2024.09.06
민재야 너는 붉은 악마들을 이렇게 행동하게 만든이한테 항의해야지 밥퉁아!! 뮌헨가서도 좀 성질 내면서 잘하렴 주눅들지 말고...널 응원은 한다...성질 좀 부릴때다 부려라... 아저씨가 부탁한다 김민재 '인사 거부'에도..."고민하겠다"며 포용한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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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피임도구 사 와' 시킨 20대男, 발각되자 "심심해서" 2024.08.25
생성했다. 계정이 생성되자 마자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아저씨 어때요” “용돈 주는 유부남” 등 계정으로부터 메시지가 도착...게 아니고 외로워서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만난 것”이라며 “밥 한 번 사주려고 했던 것”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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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안 아저씨가 풀악셀을 밟았가고함 계단이 높지 않아서 갑자기 트럭이 계단을 타면서 트럭보다 길어서 튀어나와있던 철빔이 날 갑자기 찌름. 다행히 뒤로 돌아있었고 뭐 아닐지도 모르지만 가방에 있는 달력덕에 문에 부딪고 넘어져서 생긴 철과상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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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호반식당 2024.04.05
곤드레나물밥 정식과 두부부침 정식 한상이 15000원 갓성비 허영만 아저씨가 왔다 갔다고 한다 11시 오픈인데 오픈하자마자 사람 바글바글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밥도 많이 줌 두둑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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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야 미안해 2024.03.04
닫더라고 어쨌거나 여기서 노는 걸 아저씨들한테 들키면 혼나니까 나는 망을 보고 있었어 어느새 해도 지고 있더라 하늘빛이...알았다고 빨리와야한다고 하더라 나는 큰일났다 하면서 바로 집으로 달려갔어 집에 가니까 엄마가 밥을 하고 있더라고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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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2023.11.07
월요일 무사 출근/퇴근 감사합니다 저녁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폭식하지 않고 자기조절적 식사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단골 과일가게 아저씨가 여전히 같은 가격으로 과일을 팔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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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시시티비가 있어요 다들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서성거리면 고소와 함께 글 쓸게요 (안쓴게있는데 경비실아저씨+관리사무소아저씨3명 같이와서 아줌마한테 뭐라했는데 괜히 저한테 성질내시고ㅠ) 오늘 (31일 오전) 남편 퇴근하고 씻고 늦은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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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영원히 가지 말아야 할 장소 2023.08.10
주제, 온카로(onkalo) 완공 예정시기는 2100년 이후.. 이 아저씨 뿐만 아니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완공을...봅시다. 온카로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걸까? 인간이 밥을 먹으면 똥이 나오듯이 원자력을 사용하면 반드시 방사능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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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어떤 아저씨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계셨는데 무당할머니께서 나를 보더니 저리가라는 손짓을 하심 그날 저녁에 몇시간동안 방울 소리가 들림 씻김굿을 하시는지 넋두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 딱 한번 무당할머니께서 굿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