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궁암으로 한국 대학병원, 호주 종합병원에서 자궁을 들어 내자고 했어요. 얼마나 통증이 심하든지,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세 시간 걸리고. 완전히 얘기 걸음마 걸음. 제 한의원에서 매일 치료. 보름 만에 완치되었지요. 나만 보면 맥주 사주고 싶다고...

수많은 시간을 자궁을 떼어 내는 수술을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라는 기로에 섰다. 나와 상담할적에는 자기는 절대로 수술을안한다고 하더니.. 집에 가서는 밤새로록 그 문제에 대해서 네 아니오를 반봅한다. 한다. 병원에 간호원은 전화가 와서 말...

여태 검진마다 이상없음으로 잘 지내오셨는데 이번 2년째 소변검사에서 적혈구수치가 높게나왔어요 혈뇨라는 말이겠죠.. 방광내시경, ct와 mri 결과는 다음 외래때 교수님께 들어야겠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혹시 이 수치에 대해 아시는...

현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개 회복이 되고, 약 30% 정도의 수술한 환자에게서 나타난다는 성기능... 게시판 : ▶투병일기 2641 2013년 6월 경부암 모임 스케치 [10] 기쁜맘 13.06.12 425 이번 모임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공통으로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