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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입니다. 촛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나 눈을 감고 마음 속 심상을 대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집중을 더 깊게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이렇게 생긴 마음의 빛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만큼은 정의로운 세상 물려 주고 싶고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되서 가입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 세상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살아온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방구석 양심은 이제 그만!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개싸움 한번 해 봅시다!

탄핵 촛불집회 당시 전국설명충연합회에서 공유해줬던 거예요 웃기게 만들어도 사실은 가볍지 않다는 거 아니까 고민하고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ㄱ pic.twitter.com/mfrNXUZSBC — 이도 (@vjflcnd) December 4, 2024 탄핵안 부결되면 다시 올릴거라고 함...

방구석 게임 매니아 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목도리까지 두른ㅋㅋㅋㅋㅋㅋ 👇부산인거 같음 엑소 오세훈(1994) 국짐 오세훈(1961) 보넥도 멤버 생일이 12월 4일이라 예정되어있던 생일 라이브가 취소되었다함 연뮤 : 연극, 뮤지컬 프로야구팀 키움...

것이다. 방구석에 들어오면 맨 날 책이나 붙들고 안았다고 화가 났던 것이다. 드디어 그 분노가 폭발하였던 것이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차를 끓여주지는 못해도 이런 짓을 하다니 … .’ 나도 화가 났다. “당선되면 안 데리고 갈 거야!” 그 말에...

까닭이요, 헌재 판결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도 내가 따뜻한 방구석에 있는 까닭입니다. 촛불 하나에 민심과 촛불 하나에 눈물과 촛불 하나에 분노와 촛불 하나에 배신감과 촛불 하나에 희망과 촛불 하나에 차기 대선, 차기 대통령 대통령이여, 나는 촛불...

보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촛불아, 나의 빛은 이처럼 환하여 온 누리를 밝게 비추는데 너는 겨우 콧구멍 만한 방구석밖에 비추지 못하는구나.』허나 촛불은 달님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버린 모양으로 말 한마디 없이 의연히 자신의 몸을 불태우기에 여념이...

작은 촛불처럼 만이라도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 (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 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집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

뒹글던 소년이 이렇게 서리 내린 머리를 한 중년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자신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던 유년이 그립다 이제는 나를 바라보는 눈들을 위해 좁은 방구석에서 희미하게 흔들리는 촛불처럼 남은 생을 태워야 한다 외로워도 마지막 한방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