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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야기 속에는 다수가 아닌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하게 되고 그 시선을 sf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김초엽 작가의 작품이 따뜻하다는 감상이 많은 이유는 이런 부분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

을 읽고, 장편을 읽고 급호감으로 바뀌었다고 했잖아. 그래서 김초엽 님의 다른 책도 살펴 보았단다. 두 번째 단편집 <방금 떠나온 세계>가 눈에 들어왔단다. <지구 끝의 온실>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니면 단편과 장편의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

부서 팀장이 읽고나서 최고의 책이라며 읽어보라고 줬는데 저에게 SF는 너무 어렵네요. 영화도 SF는 잘 안보고, 관심없어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요. 작가가 상상력이 어마무시 하네요! 7개 단편중 마지막 '캐빈 방정식'은 흥미롭게...

SF소설 좋아하세요?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김초엽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 있어요 특유의 놀라운 상상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공상 속 미래이지만 지금의 나와...

초엽 소설가님 책 거의다 읽었는데 지구 끝의 온실이 최애였는데 개인적으로 방금 떠나온 세계가 제일 인상 깊네요 아직 못 읽으신분들 당장 읽으러가세효 ㅠㅠㅠㅠ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오롯이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소설 <방금 떠나온 세계>에서도 "사랑하지만 끝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신에게도 있지 않나요." 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두 작품 모두...

종이방향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 이거 무슨 향인지 알아?

우빛속 굳이 안 읽어도 되지?

창의력이 대박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