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폰카들고 들꽃 산책(2023-2학기/13회차) 1.일시: 2023.12.4.월.09:30~12:30 2. 장소: 방림원(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3. 참석자: 총 11명(김천석교수님, 회원 10명) 4. 내용 가. 장소의 특성(출처: 방림원 홈페이지) 방림원(方林園)은 2005년 개원한...

"현대미술관"나와 보니 앞쪽에 方林園이 있다. "방림원은 이곳의 원장이신 "방한숙"씨와 부군이신 "임도수"씨의 성을 붙여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야생화박물관"이라는데 흥미가 느껴진다. 관람은 왼쪽 매표소를 지나 정해진 코스...

방림원 정문 옆길로 들어가면 걷기좋은 이런 길이 나타납니다... 물론 올레길 14코스의 일부 구간이 포함됩니다... 임도길이라서 차는 못다니지만 사람은 통행이 가능합니다..^^ 누리장나무 열매가 이쁘네요.. 저지 곶자왈을 걸으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랫만에 수국 납품 할 일도 있고해서 제주도 최고의 식물원 방림원을 찾았다. 팔순을 넘기신 방림원장님이 반갑게 맞아준다. 개인적으로 짜임새있게 정원을 만든 곳은 제주도 안에서는 방림원 따라 갈곳이 없는듯하다. 입장 하자마자 건물 전면을 담쟁이...

하고 숲속길을 걷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오늘은 방한숙 여사가 40년간 세계 여러 식물들을 모으고 제주 야생화를 길러낸 방림원 구경을 왔습니다. 돌 바람 여인이 만든 제주를 닮은 정원이라고... 방한숙 작가님의 8순 기념으로 꾸며진 병풍...

관광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아 주변 산책하면서 숙소에서 쉴까 생각하다가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찾아 출발 '방림원'입구 입구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화려한 '만병초' 입구 개구리 그네 앞에서 매표소 가는 길 신기한 '울릉도바위수국' 크기도...

수월봉지질해안도로 가파도 방림원야외수목원 협재해변

들어오자 바로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으로 눈이 휘둥레집니다. 다육이를 돌에 붙여서 키우고있네요. 안으로 더 들어가기전에 마삭줄로 만들어놓은 인어 아가씨앞에서....누구는 눈감고 생각중이네요...ㅎㅎ 혼자 셀카를 찍고있는 미영이... 돌아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