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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특성상 계약만료되면 앞길 막는거 흔한데 박진영이 독립할수있게 유통 뚫어주고 자금 대줬다는데 방시혁이 방탄뜨고 박진영이 질투하지않냐는 질문에 전혀그럴형아니고 존경한다고 손사래치고 프로듀싱 상받을때도 박진영 언급한거 이해가더라

하이브 합류 제안함 민희진은 레이블 차릴 계획 없었는데 하이브에서 여돌을 내면 방탄이 인기가 많고 팬들 질투 여지도 있으며 방시혁이 만든다고 하는 것보단 하이브 + 민희진 제작 여돌 이렇게 홍보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다 해서 민희진 어도어 차린거...

항상 질투하는 엄청난 재능을 소유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빅뱅의 '거짓말'과 '하루하루' 음반을 들었을 때의 놀라움은 그 정도가 너무 커서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그런데 권지용이 '작곡을 잘하냐 못하냐?'도...

이게 하이브 후광 덕분이라면 하이브 수장인 방시혁 이름을 걸고 같은 시기에 론칭한 걸그룹이야말로 더 큰 성과를 올렸어야...1위는 커녕 진입도 못한 상태였구요. “즐거우세요?“에서 질투로 뒤틀린 마음이 너무 잘 보인다고 하면 너무 팩폭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