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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던진 한마디 "그래 계속 그렇게 방실이처럼 살아라!!!" ㅠ.ㅠ 전 그래도 가수 방실이씨 보다는 날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신랑...그래서 살빼면 돼지, 누군 처음부터 이랬나? 지자식 낳느라고 이모양 됐는데 .....' 속으로 궁시렁거렸지요. 이제...

욕심을 가지지 않는 아이!!~~ 그저 엄마의 손맛만 잇으면 ㅎㅎㅎ 엄마!!~~ 맛잇엇엉~~ ㅎㅎㅎㅎㅎㅎ 엄마란!~~ 남편보다는 자식에게 더 맘이 가는건가 봅니다 먹고 싶다하면 늘어져 잇다가도 그래~~ 언넝 와라~~ ㅎㅎㅎㅎ 엄마란!! 아이의 등어리가 되주기...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자식들도 나만큼이나 커가는데 가슴이 아직도 소년시절의 마음이 그대로...그런날 이네요 주위에서 슬픈소식 만 들리고 방실이는 공인이지만 저짝 동네 음방에 있던 친구도 아픔의 고통을 져버리고...

방실이? 이름 죽이네!!>ㅡ<" "방실이? 니가 부르는 거냐?" 그러더니만!! "방실이~ 방실이~" 모두 입을 모아서!! 덤으로... "너네...다 죽여 버릴가보다!! 그냥 씹었어요. 도망가는 그 자식들 잡아서 후지게 패 주고 싶었긴 했는데, 신발도 꾸게 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