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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젠 거창을 다녀왔네~. 울 집에 계시던 엄마 모셔다주러.. 간김에 가래떡도 좀 뽑아왔어~ 방앗간 비용이 대구의 절반밖에 안하더라. 썰어서 갈려면 하루밤 자야한다기에 그냥 긴 가래떡채로 가져와서 오늘 밤 그거 썰었다. 옛날 생각하며.. 예전에 설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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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후원] 후원감사합니다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식한 비용을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토종씨드림에 후원하셨대요. 따뜻한 후원금 감사합니다. 국토학교 1기 회장 김용춘 300,000 얼마전 토종씨드림의 본부인 은은가에 국토학교 일행이 단체로 머물다 가셨는데요. 경기도 하남에서 도시농업 강의를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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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가 정기산행 오대산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춘근/유재철 기름값/통행료/주차비 화랑대역 방앗간 37,500 김밥/가래떡 양평휴게소 139,500 장터국밥/양평해장국/우동 광주...회 센터 봉순네 150,000 대광어 청어 멍게 등등 회 손질 비용 23,000 주문진항 세자매식당 135,000 상차림비 매운탕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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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면서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과 비용이 제법 많이 들어간다. 제사는 자손인 남자가 지낸다. 여자 자손은 시집가면 시댁제사를 지낼 뿐 친정제사에는 별로 관계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 관계한다고 해도 고작 직계 부모의 제삿날에만 친정으로 오겠지만서도 그것조차도 쉬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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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방앗간... 200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내 방앗간은 바쁘기만 하다... 매캐한 고추가루 냄새에 콜록콜록 기침을 하면서도 꼬부라진 할머니 이빨빠진 할아버지 빗지도 않은 북새기 머리카락 아주머니 고추부대 들깨부대 가래떡쌀 등 저마다 변신을 위해 올망졸망 차례를 기다린다 나도 들기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