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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당 이자가.. 웃전이신 세자저하를 폐하구 금원군으루 갈아채워? 이런... 방자한 놈같으니라구............ 허! 지나가던 개가 웃다가 엎어질 일이군...... 금원군이..동궁전에 앉는다....?! 말두 안되!!! 그니까 희락당 같은 놈이 난정이한테 찍혀져...

그런 장면까지 보기를 바라지 않으실 듯해 생략했소이다. 그건 몹시 서운한 일입니다만… 하하하핫……!" 목야성의 방약무도한 웃음소리! 그것은 모든 사람의 이마에 내 천(川)자 주름살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늘이 무심하군. 수륙대상행에 저런...

더 했다. 그래서 일까. 교수들은 비유도 아닌 직설적인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선정했다. 처음 접한 고사성어? 극악무도, 방약무도는 알겠으나 ‘혼용’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확인해 보니 혼용(昏庸)에서 혼(昏)은 '해가 져서 사방이 어두워진...

허락하시지 않는 본래 길을 가겠다고 우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마음은 없고 자기의 편의만 생각하는 방약무도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불신앙이고 그 필연적 결과로서의 불순종입니다. 또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믿었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인가요? 어제는 그동안 벼르고 별러 왔던 방약무도한 인간 하나를 도마리 냈습니다. 지가 아니면 제가 죽는줄 아는 그런 인간이였습니다. 저도 그럴줄 알았지만 어제 아침 문득 저 인간을 도마리 내고 나도 깡통 차고 말자라는 생각으로 큰...

남궁혜였다. 이무룡은 순간 화가 나서 일어나려고 했다. “참아요.” 문수련이 이무룡의 팔을 잡았다. 이무룡은 남궁혜의 방약무도한 행동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수련은 이곳에 가만히 있어.” 이무룡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였다. 갑자기 화살...

기계 그자가 한 짓은 부끄러운 짓이죠. 그러나 그자의 음주,욕정, 권력에의 갈망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 이 방약무도한 남자를 어떻게 조치하라는 요구가 더욱 더 커져갔죠. 이 놈을 없애야만 돼그자의 적들이 선언했지만, 귀부인들은...

좋아하고 반기며 접근(接近)하겠는가? 그런다고 눈하나 까딱하지 않는 것이 또한 상관(傷官)이다; 안하무인(眼下無人)이요 방약무도(妨掠無倒)하며 오만불손(惡慢不損)하기 짝이없는 상관(傷官)인지라 찬바람이 돌고 서릿발이 휘날린다; 이러한 행동(行動...

꼽혔다. 그런데, 그런 날수상아 홍옥교가 지금 용천행과 남궁벽의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용천행은 날수상아 홍옥교의 방약무도한 태도가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냉엄한 음성으로 말했다. “돼먹지 않은 계집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