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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소독차만 보면 신나게 뒤쫓아가던 시절 요즘 아이들은 방역차 뒤를 쫓아가는 걸 못보겠더군요.

새벽 5시에 웬 소독차가 굉음을 내며 자나가는데 그 소리에 잠을 깨고 말았습니다. 이거야 원 무슨 꼭두새벽부터 소독을 한다고 난리뻐꾹들인지...ㅡ0ㅡ;; 낮에 또 한 차례 소독차가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그걸 보고는 '소독차다!' 하면서 우르르...

구두 광내다가 죽은 사람도 있대 (맥주가 니트로벤젠의 체내 흡수를 돕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래) 글고 소독차냄새나 석유냄새!! 소독차는 방역하는 약을 휘발유랑 섞는대 근데 생각해봐 모기죽이는약인데 사람한텐 괜찮을까???ㄴㄴㄴ절대아님요 인체에도...

집앞 개울가에 벌 몇통놓고 취미 양봉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역차가 오길래 집앞에 벌이 있으니 집앞에는 그냥 지나 가시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꿀 한병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뒤부터는 동네 전체를 패스 하고 지나가네요 계속 패스하면 동네에서 민원...

작은 공장들이 많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골목을 장화를 신지 않고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살기 힘든 동네였습니다. 방역 소독차가 동네 입구에 등장하면 동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뒤를 따라다니던 시절에 그곳에서 저는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동네 한바퀴

러브버그 ㅈㄴㅈㄴㅈㄴ많아서 진짜 오랜만에 봄 소독차

방역차 추억, 어릴때 소독차 왜그렇게 신기해! 어릴때 추억중 소독차 뒷꽁무니를 쫓아가던 추억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요.. 고급 아파트 단지 같은데는 이런 풍경을 찾아보기 힘들고 대개 단독이나 다세대가 즐비한 구시가지 동네...

집에서 쫓겨나는데 기택만 여전히 그 집에 남게됨 소독약으로 방역을 하면 벌레들(충숙, 기우, 기정)이 대개 죽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는 벌레(기택)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소독차 씬 영상: https://youtube.com/shorts/PnXM8k2N0Zc?f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