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수미 노래 "방울새"기억 나나요?

70세를 못체우고 폐암으로 별세....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힛트쳤던 노래보다 이 방울새를 기막히게 좋아합니다 대전 30대시절 자그마하게 장사할때 카셋테잎에 이수미 노래 틀다가... 너무나 아름다움에 손님들 상관없이 지겹도록 틀어주던 추억이 있네요...

방울새 / 이수미 [노래 능소화]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 우리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참 오래된 노래 "새야 새야 방울새야" 이수미의 노래인데 그옛날의 추억을 회상 하시면서 감상해보십시요..

방울새-가사.jpg

1-방울새A-4.mp3

mp3 지난날 소녀시절, 산골짜기에서 울려퍼지던 뻐꾹새, 소쩍새, 방울새들의 추억.. 특히 뻐꾹새가 항상 아침을 반겨주었던 그 때, 라디오에서 이수미씨가 불렀던 <방울새>가 한창 유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를 그리워하며, 많이 부족한 노래지만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니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은 지난 2일 우리곁을 떠난 고.이수미님의 노래 방울새를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노래를 추모곡으로 올립니다.~ 1.새야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이수미 노래 방울새 (정주희 작사 정주희 작곡)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맞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