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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에 있는데 맛있어요

저희 형부랑 자주가는 방이동 할머니 멸치국수 집이예요. 꼬막한접시에 삶은 마늘과 고추가 듬쁙 소치보면서 출출하면 밤늦게 먹으러 가요. 전화번호 와 사진은 다음에 또 올릴께요. 안녕히계세요. 부자되려면 김영식 대표님처럼 저두 따라해 볼래요 총총^,<

였겄유~~ 그냥 실려있는거 갖다주고 길동 갔다가 다시 아산병원 또 오는.....ㅋ --"-- 우디가서 점심묵나? 하다... 방이동 할머니멸치국수집 생각나 와보니... 아~~ 낮장사 안하는구나.. 되뿌려서 방이시장 큰 분식포차에서 오뎅 이빠이 튀김 물떡 잘 묵고...

꽃미남들이 정성드려 구워 줍니다. 잘 생겼...연예인 인줄 😳) 먹는 순간 진심 행복했던 "고도식"입니다. 방이동 할머니멸치국수, 삶은꼬막과 국수한그릇은 취기가 오른 날 다시 리셋되게 하는 놀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강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