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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으로 상봉(上峰), 중봉(中峰), 하봉(下峰)으로 구분한다. 해서 혼란을 피하고자 상산이라 부른 게 아닐까? 어쨌든 늘 그렇듯이 동영상을 찍으며 상산으로 올라갔는데, 예상하지 못한 암봉이라,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정상 바위 위로 올라가는데, 위...

성게칼국수. 섬음식이 입맛에 안맞는 건지 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은 별로였다. 울트라도보 때 맛 본 열무김치가 생각나서 젓가락으로 듬뿍 집어 입에 쏙. 에그, 풀맛이군. 꾸역꾸역 삼켰다. 선착장에 들어와 백령도행 배를 기다린다. 양말 벗고 털퍼덕...

집인 상봉에서 오전 10시에 출발을 합니다! 저랑 친구는 조맥삼, 조이라이드 입니다..맥심의 동생들이죠ㅋㅋ 길이 좀 막히네요.. 역시 황금연휴는 어쩔수없군요. 슬금슬금 양만장에 11시에 도착했답니다. 역시 바이크들도 많네요! 함께 가는건 아니지만 다...

미리 칼국수를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천도교 성지인 구미산 기슭의 정기가 서려있는 곳에서 먹는 음식이라 꿀맛같은 느낌이었다. 화암장 일행은 곧 서울로 향하고 나와 박원장님, 수인당 사모님은 용담정에 가서 향긋한 차와 무공해 어름열매를...

팥칼국수로 맛있게 먹고 짧은 만남을 아쉬워했지만, 이렇게라도 서로 얼굴을 본다는 게 어디인가. 여수의 6시 만남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있기에, 우리는 승주의 선암사仙巖寺를 찾았지. 태고종의 총림인 ‘꽃절’은 봄이 아닌 스산한 겨울인데도 꼭 가볼만...

말이죠..칼국수 집이 참 많은데, 제각각 맛도 다르고, 또 제각각 장사가 잘되여. 신기하죠? 여기에 올리긴 뭐하지만...남친 몸보신 시켜드리고 싶으면 공주에서 영양탕 사주시는 것도 좋아요. 제 근무처에서는 멀리서 손님이 오시면, 영양탕을 접대할 정도...

7시 상봉터미널에서 마음이 통하는 우취인을 만나 비운의 단종과 김삿갓의 영혼이 깃든 영월의 숨결을 따라 출발하였다. 산과 들엔 이름 모를 야생화도 생긋 웃으며 자태를 뽐내니 자연의 오묘함에 감사할 뿐이다. 금봉이와 박달의 사랑이 얽힌 박달재에서...

l 칼국수 5000원, 물만두 4000원 Way to Way 도봉구청 건너편 롯데마트 주차장 출구 옆 l 주차, 예약, 포장 가능 Open 5일/8일 성동구 고향산천 낙곱 전문 Detail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국물 맛이 시원한 낙곱전골을,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역 ~방이1교~장지천~문정동콩비지집 13km정도 12. 남한산성 한바퀴돌기 남문~한바퀴돌기~수어장대 ~남문~산성공원~남한산성입구역 (예정공지) 올림픽공원역(5호선) 1번 출구밖 버스정류장에서 30--5번 버스환승 광암터널~이성산~금암산 ~남한산성~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