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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입니다. 새해 인사차 그리고 쓰나미에도 아무 일 없이 무사하다는 인사차 들렀습니다. 한국은 겨울처럼 싸아하게 새해를 맞이했을 텐데 이곳은 푸켓과 피피의 쓰나미 해일 소식에 어수선합니다. 이곳 방콕에서도 1000리가 더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1. 일정관련, 빡빡한 스케쥴의 단체여행은 싸지만, 상당히 피곤합니다. 그래서 푸켓으로 가는 편안한 여행을 권해드립니다. 이 경우, 돈이 많이 듭니다.1인당 100만원 이상 생각하시길.. (꽁아가 얘기한 Rayong은 심심함... 기왕이면 푸켓으로) 2. 여행사...

하하....방콕댁이예요..ㅋㅋ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덥고....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별 피해 없이 잘 들 지내시죠? 저는 잘 있어요. 생각보다 적응도 잘 되고...^^ 오히려 한국보다 덜 덥고...비도 적당히 내리고...괜츈하네요.ㅋ...

안녕하세요? 한국을 10대에 떠나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내다가 지금은 동남아시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살고 있는 방콕댁 인사드립니다..좋은 공유의 공간이 되었씀 하는 바람입니다. 이쁘고 정감스런 소식 기대합니다..

그시절 자장암 뒤쪽 바위에서 중생들을 내려다보는 금와보살님을 친견한적 있습니다. 이 사진은 BXQ가 직접 찍은사진입니다. 늘방콕댁님의 사진실력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당시 환희심에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http://doheeking.com.ne.kr...

전에 개 집만 한 집 한 칸 사뒀으면 이십억 될 텐데 개도 고양이 사랑받는 비결 터득해 변 가리고 안방에서 눈치껏 사는데 방콕댁 영감탱이 어쩔꼬 = 프로필 = ◉ 이력 세종시 고향. 월간 한국수필 신인상(2011년). 월간시 see 추천시인 등단(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