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부분 한국분들이네요. 대기 중에 쏟아진 스콜에 비멍을 하며 방콕 거리 풍경을 즐겨봅니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메뉴는 푸팟퐁커리, 새우볶음면, 돼지고기 튀김과 태국 공심채, 공깃밥 대짜, 땡모반, 콜라입니다. 어제 공깃밥 작은 건 너무 작아서...

그래도 방콕 왔는데 카오산 로드는 가야쥐? 난 음주가무에 미쳤다! 하는 사람은 가면 좋을 듯 근데 정말 이상한 애들도 많고...술 마시고 놀 거 아니면 걍 분위기만 슥 보고 로띠 하나 사먹고 맥도날드 걔랑 사진 한 번 남기고 오세요... 너무 정신 없고...

다녀온 방콕여행이예요.. 급박하게 계획을 잡아서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패키지 옵션 강매에서 진짜 놀라고 쇼핑이 무려 4회나 포함이었는데 패키지 일행들이 쇼핑 갈때마다 너무들 사셔서 놀라고.. 이래저래 놀랐던 여행이예요 다신 패키지 여행은 안가기...

이런시으로 이름 붙이면 비싸지잖아 그런거같음 같은 푸팟퐁커리 이런거여도 기본 1.5? 2만원 정도 했던거같음. 근데 나는 배낭...평범한 돈으로 내가 왕처럼 누리겠따? 불가능 5. 방콕 여행지 나누기 통로 = 강남 압구정 + 가로수길 느낌 비싸다.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