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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주차장에서 700미터 정도를 진행하여 매봉령 갈림길에서 주억봉 방향으로 산길을 이어간다 방태산 야생화들도 고개를 내민다. 졸방제비꽃, 감자난초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화 무리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 인제...

꽉 채우고 있는데 오르고 나면 또 새로운 봉우리가 앞을 가로막고 하기를 여러 번 만에 대골재 능선에 올랐다. <야생화 만발한 방태산 능선 길> 원래 산행 계획은 능선을 오른 뒤 왼편에 있는 푯대봉을 경유 다시 내려오기로 되었으나 산행 시간이 촉박...

산행 중에 한 번씩 만난 이쁜 야생화들 덕분에 미소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방태산 계곡에도 물놀이 전면금지구역 입니다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이라네요~ 사진을 따라 야생화 산행을 해 보실까요 여기서 상당한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임도를 만나면서 방태산까지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급오르막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