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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1000만 원가량 받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 위원장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황정아는 “방통위 연봉은 극우 유튜버 활동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이 위원장은 “후배 글을 잘 읽었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누른 것...

공영방송 민영화, 못 건드릴 금자탑 아냐…KBS 놀면서 연봉 1억 원, 국민 납득하겠나" [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있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KBS가 방통위에 낸 의견서를 보면 분리 징수할 경우 기존 6000억원대 수신료가 1000억원대로 줄어들 것이라 지적한다” 며 “자발적으로 내는 사람이 없다는 걸 KBS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사고, 정치적 중립, 공적 마인드는 찾아보기 힘든 이런 인사들이 어떻게 이 나라 공공기관장 자리에, 그것도 한국 언론과 미디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는 억대 연봉 기관장 자리에 앉을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방송통신위원장은 정치적 중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