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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는데, 그 중 규원이가 떠올렸을 때 친구들에게 꼭 이야기해주고 싶은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기로 했어요. 규원이는 방학 중 외갓집에 놀러갔는데 고즈넉한 산사의 한 찻집을 방문했어요 그곳에서는 투호도 할 수 있고 드넓은 전경도 감상할 수...

단아는 여름방학동안 외갓집에서 보냈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외삼촌 사랑 많이 많이 받았어요!! 조카바보삼촌 덕분에 풀빌라도 가고 이종사촌태호랑 방학동안 잼나게 보냈어요!!^^포켓몬카드 사달라는 소리에 세통이나 사와서 삼촌이랑 단아...

재원이는 방학하고 바로 외갓집에 놀러갔어요~ 엄마 아빠도 없이 씩씩하게 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외할아버지와 대학로 구경도하고 영화도 보고 국립어린이과학관에도 다녀왔어요 . 외할아버지와 했던것 중에 제일 좋았던거는!! 재원이가 꼭 하고싶었던...

여름방학을 알리는 금요일에 하원하자마자 가방 뒤지더니 바람개비 꺼내서 바로 만들어버렸답니다~^^ 인우는 방학동안 형아랑 외갓집에서 보냈는데 틈틈히 가족들과 수영장도 갔다왔어요~^^ 수영장에 설치된 마사지풀에서 마사지의 맛을 알아버린 인우...

아빠가 일때문에 가족여행은 갈 수없어 우리 서준이 다은이는 방학동안 엄마랑 금산 외갓집에 가서 좀 놀고 집근처에서도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책도 보고 블록놀이도 하고 싸우기도 엄청 싸우면서 보냈어요^^ 그러다보니 내일이 바로 개학이네요...

ㅅ 방학기간동안 엄마없이 외갓집에 가서 누나랑 꾸러미를 다하고 온 기특한 성윤이랍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었는데 집에와서 꾸러미 조금 보안하면서 찍었어요ㅎㅎ

난 시계는 하루에 한번은 맞는데 일정시계는 맞은 때가 없다. 언제나 개학날이 가까워지면 마음만 천근이 된다. 방학하면 가장 먼저 외갓집이 생각난다. 아마 어머니 다음으로 나를 사랑해 주시는 외할머니 때문이리라.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물놀이...

모르고 살았다. 아니... ??? 그냥 대강 넘어가야겠다. 옻을 생각하다가 자꾸 다른데로 흐른다. 초등 2학년 겨울방학 때 아버지께서 나를 외갓집으로 대려다 주셨다. 봉화군 임기역에서 내려 아버지는 나를 그렇게 대려다 놓고 가버리셨다. 그리하여 맷골...

외갓집 복숭아 -윤동재 경북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우리 외갓집 해마다 여름 방학 때 동생과 같이 놀러 가면 외할아버지가 애써 농사지은 복숭아를 실컷 먹을 수 있지요 올해는 외할아버지 봄부터 몸이 편찮으셔서 복숭아나무 제대로 돌봐주고 복숭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