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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산의 최정예 6사단(前 팔로군 제166사단)은 왜 부산 진격시기를 늦췄을까?|한국전쟁의 미스터리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호산 소장 휘하의 인민군 6사단은 1949년 6월까지 중국인민해방군(팔로군) 56군단 산하의 동북조선의용군 제166사단(조선인만으로 구성)으로서 국공내전 기간을 통해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은 정예사단이었음 마오쩌둥의 지시에 따라 1949년 7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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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옥의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13] 조선의용군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뉘기도 한다.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다. 앞뒤로 이어진 연봉들에 익숙한 이름들이 겹친다. 김원봉, 최창익, 무정, 방호산, 이상조, 주덕해, 김일성... 한국전쟁은 우리의 모든 것을 파괴했다. 역사마저도. 독립운동의 여러 갈래는 분단이란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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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선족 입장에서 한국은 6.25 때 무너뜨리려다 실패한 나라지.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감안하면 6·25전쟁은 사실상 중국 팔로군의 남침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지휘관도 마찬가지다. 6사단장 방호산뿐만 아니라 1군단장인 김웅은 중국 팔로군 연대장 출신, 2군단장 김광협, 10사단장 이방남, 4사단 이권무, 5사단장 김창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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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浣溪沙] 九日 - 汪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양절 靑女催人兩鬢霜 청녀가 재촉해서 귀밑머리 희어지고 自篘白酒作重陽 혼자서 술 걸러 중양절을 맞이해도 方壺老子莫淒涼 방호산 늙은 신선은 슬퍼하지 않는다 天地兩三胡蝶夢 두어 번 세상에서 호접몽도 꾸었고 古今多少菊花香 이제껏 국화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