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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서 모음. 3) 방휼진(蚌鷸陳): 조개와 도요새의 진열(陳列)로 그 둘이 서로 물고 버티다가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인용이다. 4) 목후관(沐猴冠): 목후이관(沐猴而冠)으로 원숭이를 목욕시키고 갓을 씌웠다는 뜻. 곧 겉만...

漁津), 공휼(功鷸): 어진은 고기잡이 나루터이고, 공휼은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물고서 놓지 않아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어부지리(漁父之利)인데, 그저 얻은 것을 공로로 탐한다면 가소롭지 않은가. 4) 각력우(角力牛...

석려리가 잡혀 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다음 대통령은 난가? 어부가 되고 싶은 준표兄. 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싸우다가 어부에게 붙잡힌다는 뜻이다. 둘이 싸우다가 제삼자에게 이익을 뺏기고 제삼자가 이익을 얻는다. 비슷한 사자성어로...

문제 대해서는 會談非再一 회담만 한 두 번이 아니네. 5) 彼蘇有何關 저 소련 무엇에 잡혀 있어 奪地爭蚌鷸 땅을 뺏기에 방휼지쟁인가? 6) 萬戰只亦日 온갖 전쟁 단지 시간일 뿐 南北分甲乙 남북이 갑을로 나뉘어졌네. 共徒作前驅 공산당무리가 앞에 나감...

邯鄲之夢),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제3자만 이롭게 하는 다툼을 이르는 말을 방휼지쟁(蚌鷸之爭),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을 풍수지탄...

일종, 치다혁(鴟多嚇)은 저속함을 상징하는 솔개가 봉황을 시기하여 크게 분노한다는 표현이다. 4) 명월방진휼욕함(明月蚌津鷸欲啣): 밝은 달 조개 노니는 나룻가에 비추니 도요새는 다만 조개 속을 파내먹고자 한다.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시적인 묘사...

왔음 직도 하다. 현생하는 새 중에 제일 크다고 알고 있는 도요새는, 휼(鷸)이라 한자로 쓰는데,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방휼지쟁(蚌鷸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 이야기에 나온다. 방(蚌) 字는 무명조개 방이라 훈음 한다. 동네 꼬마들의 연(鳶)은 솔개의...

방휼지쟁(蚌鷸之爭) 조개 방(蚌), 도요새 휼(鷸), 갈 지(之), 싸울 쟁(爭)이니 ‘방휼지쟁(蚌鷸之爭)’은 조개와 도요새의 싸움을 뜻하는데 도요새(황새의 일종)가 방합(큰 민물조개)의 속살을 긴 부리로 쪼아 먹으려하자 방합도 조개의 입을 닫아 도요새...

[전승훈 기자의 지금, 여기]이어령 “보혁 다툼은 방휼지쟁…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를 직시하라”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70220/82962453/1#csidx17c23e55975d7449c3571d9ffd56333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이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