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양이 보호소 그게 뭔데, 개힘든 거 아니냐.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월해서 추천하기 좋은 곳이야. 봉사 입문용 수준..? 나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 봉사를 가고 있어! (이 사진만 업체에서 가져옴) 건물 모양까지 고양이인 센스 봐줘... 정기 봉사처로 택한 이유는 우선 안락사 제도가 없는 곳이고, 우리가 흔히들 접하는...
-
임종 / 이치운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나무 빗자루로 머리와 등짝을 얼마나 얻어맞았던지. 쌀을 가져가지 못해 친구들에게 따돌림 받는 딸보다 제사를 더 챙기는 엄마가 정말 서운했네. 조상이 있었기에 우리 가족이 있다는 엄마의 한마디가 서운한 내 마음을 돌려놨네. 원망하는 마음 갖지...
-
신현정 모음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는다 빗자루야 그래라 네가 오늘부터 우리집 도깨비하여라. 사랑이여 조금만 사랑이여.....양희은 출처: 비공개 입니다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회원님은 현재 손님입니다. 이 게시판은 정회원 이상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카페 활동을 열심히...
-
송선상 선생님 원고 정리 1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혀서 빗자루 도깨비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나는 어린 시절 한참동안이나 이 도깨비 귀신에 시달려 왔다. 특히나 비바람 부는 날 밤에는 화장실 가기가 너무도 무서워 어머니를 대동하고서야 볼일을 보기도 하였다. 도깨비는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