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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골이었다.. 그 외딴 과수원에는 능금 산다고 (보리 한되박 가지고) 두세번이나 가보았을까 말까다. 대락골 능금밭(옥분이네 집) 가는 길~ 와룡 마을 어귀 동구밖, 산모퉁이 굽이진 언덕길엔 아카시아 나무가 늘어서 있어서 풋사과도 한 개 슬쩍 하여...

한두개 넣어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택배사: CJ대한통운-무료배송(제주도 및 도서산간 기본운임 5,000원 추가있습니다.) 친사모 전용계좌: 농협 ***-****-****-** / 농업회사법인 녹색식품(주) ↑정보 제공 안내 판매상품 단위별, kg...

화천 자연인처럼 생활 해 보실분 콘테이너와 밭 필요하신 만큼 임대해 드립니다. 산속 400~ 500고지 전입니다.예전에 화전민이...있다는 것입니다 길은 있습니다만 비가오면 훼손돼어 차량은 통행이 불가 합니다. 차량가는데서 1.5km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게 된다. 정말 좋은 점이다. 그렇게 춥지만 재밌게 갈무리 했다. * 지금 우리는 하늘땅살이로 밭에서 밭 생명 만나고 있고, 밭 생명이 내어준 것들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맛있게 나눠 먹던 흐름 있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만큼...

4. 밭가는 사람 나는 이렇게 들었다.(如是我聞).⁸⁾ 어느때 스승은 마가다국(지금의 인도 라즈기르)의 남쪽 산기슭에 있는 한...브라만이며 밭가는 사람 바라드바쟈는 씨를 뿌리려고 오백 개의 쟁기를 소에 매었다. 그때 스승은 아침밥을 얻기 위하여 이른...

진달래밭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휴게소 개 념 도 푸른 가을 하늘에 단풍을 생각하게 한라산을 향했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온다...살살 내리는 것 같더니...올라갈수록 굵어진다... 정상에서는 점심을 먹을 수 없어 진달래대피소로 가니... 앉을 자리도...

감돌고/개들은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가 시름시름 앓고/온 벽은 이끼로 뒤덮이지만” “나”는 그가 죽음을 말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그”는 “나”에게 말한다. “한 방울씩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거야, 그게 너의 영원이야.” “그”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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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을 점령해 간다. 이마에 흐르는 땀에도 농부는 무표정이다. "뻐꾹 뻐꾹 뻐꾹" 뒷산에서는 뻐꾸기 울음소리다. 그 소리도 무심히 흘려보낸다. 앞 개울 북동천 뚝으로 마을 사람이 큰 개 한 마리를 끌고 간다. 잠시 후, 개의 단말마 비명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