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은 본격 풀이 올라오기 전에 밭 고랑 부직포 멀칭을 위해 터로 갔다. 집사람은 상추 쏙음 작업과 마늘 쫑 따기, 쑥 채취 등을 하고 잡초 제거와 작물에 물을 듬뿍 주었다. 고추, 고구마, 땅콩, 양대콩, 옥수수, 호랑이콩 고랑에 부직포를 깔고 핀작업...

둔 새집에 드나드는 박새를 찍어 보려는데~ 경계심이 심한 놈이 여지를 주지 않아 타이밍을 못잡고~~ㅎ 이제 본격적으로 밭고랑 부직포멀칭 한다.. 사진 몇장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부직포 재활용으로 하는 멀칭이 생각보다 빡세다.. 거기다 부직포가 부족...

그 동안 컵을 씌워 키운 강낭콩의 컵을 모두 빼 내 주었다. 좀 더 일찍 뺐어야하는데, 너무 키워 빼는 바람에 잎을 구겨 넣어 빼느라 좀 힘들었다. 컵에 덕지 덕지 붙은 흙을 세척해서 말리려고 잔디밭에 던져 놓았다. 컵을 씌워 키우던 땅콩은 일찌감치...

나 죽는 줄 알아구먼유! 고랑에 깐 저것 있으면 우덜 좀 줘봐유! 이참에 한 번 깔아보고 다음부턴 우덜도....... " 밭고랑에 깐 부직포를 보고 관심들이 많습니다. 다락골의 대부분의 농가에선 고추를 심고 고랑에 볏짚을 깔아왔는데 저의 밭뙈기에 부직포...

올해 농사지었던 검정비닐,밭고랑에 부직포를 걷어내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두었습니다. 집사람이 어디선가(사노라면?)본듯 하다며 검정비닐과 부직포를 걷어내지 않고 내년에 올해 심은곳을 피해서 그대로 파종(참깨)한것을 보았답니다. 비료만 사이사이에...

않을정도 수북한 모습을 보니 어떻게든 뽑아서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가 꺽이고 말았다. 일단 작년에 쓰고 보관해 두었던 부직포를 고랑마다 던져 놓았다. 잡초를 샅샅이 뽑아 정리하고 차례차례 핀으로 꽂아 나가고 있다. 진작에 덮었으면 그 고생을 안...

모습이 더없는 기쁨이라서 촌부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좋구나 좋아! 어제는 아침나절에 두 군데의 작은 밭에서 밭고랑에 부직포를 씌웠다. 아내도 나와서 도왔다. 혼자 해도 되는 일인데 굳이 나와 도우며 하는 말, "우린 환상의 복식조인데 혼자 하면...

두둑은 비닐로 멀칭했고 고랑은 부직포를 씌웠는데 nk비료를 부직포위에 뿌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풀 때문에 못해먹어요. 돌아서면 풀 풀 풀~~ 지겨워서 ~ 경기방 이재구님이 벙개때 오셔서 보시고 바로 부직포를 한트럭 이나 주시네요 밭고랑에 부직포 깔으면 풀 안나서 헐 농사 쉅죠 거기다가 농사 짓느라 힘드시겠다고 30분 기다려 먹는다는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