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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밭 풀관리~ 202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복기로 작업한 한뼘정도의 넓은 헛골의 잡초관리보다 훨씬 편하고 쉽답니다..^^ 6월 중순에 심은 고메밭 좁은 헛골에 자라는...작업후 고메넝쿨이 헛골 덮은 상태라 이제 수확때까지 풀걱정 끝~^^ 여긴 피복관리기로 작업해서 밭고랑이 넓은곳.. 헛골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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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과 씨뿌림의 6월에~1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밭고랑 일부(담장밑밭 가쪽 전부, 대문앞 고추밭 고랑 및 주변, 위밭 고랑 일부)는 풀약 했음. 케일..잎을 잘 따주었네! 2024.6.3 월, 16:00 당근 솎아주다. 16:30 당근.비트.대파.양배추에 물주다. 17:00 들깨 모종밭을 만들고 씨를 뿌러주다. 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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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물 종자 파종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더라고요.. 한 4년 정도된거는 올해부터 따서 먹는데, 봄에 일찍 싹이 나오니 잡초를 이기겨서 관리하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넓게 퍼져 밭고랑의 뚝 같은데 심으며 뚝 무너지지 않고 풀도 안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파종 발아 후 2개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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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史記) - 001 - 본기 (本紀) - 1. 五帝本紀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식과 풀과 나무를 심고, 금수와 누에를 길렀으며, 해와 달, 별과 물, 흙과 돌, 금속과 옥을 두루 살펴 몸과 마음을 다 하고 잘 듣고 보았으며, 물과 불 그리고 재물을 아꼈다. 有土德之瑞,故號黃帝。 土德의 상서로운 징조가 있었기 때문에 황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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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줄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밭고랑에 풀을 주워내는데 가난한 걸인이 지나가다가 구걸을 한다. 농부의 아내는 여기저기를 살피더니 길고 누런 참외가 주렁주렁 매달린 탄탄하고 긴 넝쿨의 밑동을 툭 잘라서 걸인에게 건네었다. 배고픈 걸인은 이를 고맙게 받으며 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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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2024 0204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고 풀 죽이려 제초제도 밭고랑에 치니 진짜 육해공 먹을게 없네요. ======== 고기는 몽땅 GMO사료로 사육되고 해산물은 온갖오염으로 뒤덮여있고 채소는 온갖 성장촉진제 성장저해제(이쁘게 크게) 농약범벅 뭘먹고 살꼬? ======== GMO 농작물은 씻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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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마당쇠, 제 134편 최종회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의 관리사무소에서는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뜻으로 비쳤다. 경비원교육이수증은 반려를 하고 이력서만 받아서 들여다보는 모습을 볼 때, 영구 자신이 겸연쩍은 모습이었다. 영구 맘 한구석에는 경비원 교육 이수 증을 함께 제출하면 우선 채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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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친일)> 국경의 밤 1부, 2부, 3부(전문)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알이 밭고랑에 있으면 고이고이 갖다주었다. 마을서는 귀여운 색시라고 누구나 稱讚(칭찬)하였다. 29 가을이 다 가는 어느날 順伊(순이)는 멀구광주리 맥없이 내려놓으며 아버지 보고, "아버지, 우리를 중놈이라고 해요, 중놈이란 무엇인데" "중? 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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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위해 고향집으로....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런 관리를 안 해서, 포도송이는 볼품이 없고... 그래도, 몇 알 따서 먹어보니, 당도는 최고였고... 일단, 익었다고 보이는...않으면서, 냉큼 따버렸는데... 쓸모가 없어서, 그냥 밭고랑에 방치했고... 참외 따고, 포도 따면서, 모기에게 헌혈도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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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락서산(日落西山) - 이문구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풀 이 죽어 수그러져)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범이 누운 형상의 세 번째 바위 역시 엉성해진 덤불을 들러리로 한 채 그 위엄스런 풍모를 타고난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눈발이 히뜩대면 곧장 콩새와 굴뚝새들이 날아들어 푸득대던 덤불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