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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 산비탈 한 마지기 노는 밭이여 130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번이나 팔았다가 다시 샀지요? 위린송죽인청풍 爲隣松竹引淸風 솔바람 댓잎소리 못내 그리웠습니다. 산비탈에 묵혀진 밭 한 마지기가 있다. 대대로 이를 가꾸며 살아왔던 그리운 시절이 생각나서 먼 조상 할아버지에게 넌지시 여쭈고 싶다. 이 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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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한마지기는 몇 평인가요? 2010.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부모님께서 논 세마지기를 주신다네요. 밀양 얼음골 근방이구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있어요. 평당 얼마정도 하나요? 형편이 어려워서 가게를 시작할려구요. 애들도 한참 돈들어가고 여기저기 돈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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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양루기(岳陽樓記)- 범중엄(范仲淹) /'일론 머스크', '젠슨 황' AI 리더들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평을 듣는다. 주희는 범중엄을 유사이래 천하 최고의 일류급 인물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북송개혁(北宋改革)을 선도(先導)했던 범중엄(范仲淹)과 명문(名文) 악양루기(岳陽樓記) 악양루기(岳陽樓記) 악양루에 올라 등종량이 지닌 포부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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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美쳤을때 그때가 참 좋았는데.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추밭에 풀매고. 잔치국수 한그릇. 계란톡 끓여먹고. 30분 낮잠 자고 일어나서 동쪽을 쳐다보니 앞 마당에 호두잎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임도 가는길 0,23km 내려와서 큰바위 위에 앉었네요. 제법 산골텃밭에도 단풍이 들어가고 낙엽 떨어지며 부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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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정원] 11. 서원, 정사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畵)•평(評) 발문 : 송시열 6世孫 송환기 제1폭 최립(1539~1612/율곡제자) 고산석담기(高山石潭記) 제2폭 구곡담총 김이혁 제3~11폭 고산구곡 경치. ① 冠岩(김홍도) ② 花岩(김득신) ③ 翠屛(이인문) ④ 松崖(윤제홍) ⑤ 隱屛(오순) ⑥ 釣峽(이재로) 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