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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개구리 잡았어요, 귀여워~" "나는 다슬기에요" 이끼볶음밥, 이끼 김밥, 다슬기볶음밥 조리 중입니다. 오르고 내리고… 요리...관찰 긴꼬리 투구새우, 맑은 논에서 산다는 요 아이, 뒤집어 배를 드러내고 배형을 즐기는 반가운 친구를 만났어요~ 마당...

0 개구리 친구 개굴개굴 개구리야 어디로 가는 거니 연못을 지나 들판을 지나 엄마찾아 가는 거니 ​개굴개굴 개구리야 오늘은 왜 우는 거니 배가 고프니 심심한거니 나랑 같이 놀러가자 산 너머 오솔길엔 친구들이 가득하고 노란꽃 빨간꽃 재미있게 놀아...

요거이 청정지역에만 산다는 배가빨간 비단개구리~

그 선임이라는 놈이..."먹어.."하더랍니다. 산개구리를요..ㅠㅠ 워낙 악명높은 선임인지라...개구리를 산채로 먹었답니다.ㅠㅠ 친구놈은 배가 빨간 개구리를 잡아서 먹어선지...하루종일 어지럽웠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자기는 좀 나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폭우로 변할 것 처럼 번개치고 비바람이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냐는 듯이 멀쩡해진 하늘 .. 근데 우리 회사 운장장에 배가 빨간 개구리떼가 미친듯이 돌아다닌다는거.. ㅡㅡ;; 그냥 개구리면 그러려니.. 근데 배는 빨갛지. 등짝은 얼룩덜룩하지.. 아...

달려듭니다! 아이들은 '산속의 친구'에 오면 호기심이 많이 생기나 봅니다. 무얼 보고 있는 것일까요? 무당개구리라고 하는군요! 배가 빨간 개구리입니다. 아침에 산에서 직접 채취한 취나물로 가마솥밥을 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먹는 밥맛은 꿀맛...

풀썩 개구리마냥 사지를 뒤틀며 자세를 낮췄다. 앙상하게 마른 팔다리에 넝마조각같은 천이 들러 붙어 있는 형상이 흉악했다. 소리를 내면 안돼 분명히 귀신은 나를 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해꼬지를 못하는데는 아까 나리가 말했던 것들...

바람개비와 배, 그리고 비행기 접기... 그리고 종이학까지 종이접기 몇 번 정도 접어질까? 세상을 다 덮을 큰 종이가 있어도 7번 이상은 접지 못하는데 대부분 6번이 한계라고 한다. 불가능지만 꼬깃꼬깃 어떻게든 접는다면 25번 접게 되면 300m 높이고...

2 빨간 붕대를 풀고 있는 꽃더미 위에 아지랑이 아롱아롱 짜놓은 햇살 그물 그물에 걸려 파닥이는 노랑 나비 한 마리 *나비 3 살며시 날아오른다. 연두색 바람이 일렁이고 바람 속에 하늘 하늘 떠 다니는 하얀 꽃 노란 꽃 *봄 날 냉이 캐는 아이들 호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