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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갑자기 일어나더니 구토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가래때문인줄알고 넘겼는데 2번이나 더 하면서 배아프다고...열은 없었구요..설사도 없구... 일요일이라 열린 병원도 없어 아침에 잘 보지도 못하는 서귀포 큰 병원에 갔네요...갔더니...

오면 열이올라오고~ 이게 무슨증상일까요? 이것도 진통의 일종일까요? 아님 감기 증상일까요? 신랑은 배뭉침이 10분 5분 간격...정도로 아프지는 않거든요. 아랫배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배가 뭉치지만 하늘이 노랗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가 아니라...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지옥. 아귀. 축생에 떨어지고, 몸은 아프지만 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더없이 훌륭하여 가장 다른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그때에 여러 선사들은 모두 찬탄하였다. 참으로 장하고 놀랍습니다. 신선시여 , 당신...

햇 나요? 안그래도 에끼에서 나보고 겜 젤 잘하는 사람이라고 줄설때 누가 얘기하네요. 왓따세는 톡으로 소문 들엇다고 나한테 얘기하고 난 누구에 게도 마니이겻다 소리안하고 소리 소 문없이 다녓는대 메달나올때 다들 나만 보고 잇엇나바요 ㅎ 에끼의...

생각나요. 흐릿한 그림의 한 장면으로. 내가 젊었을 때 이사하던 날 동료 몇 명이 이삿짐 나가는 집에 찾아와 이삿짐 함께 트럭에 실어주고 아쉬운 얼굴로 배웅했어요. 그 풍경이 지금도 생생해요. 오래된 컬러 사진 한 장처럼. 나 중년에 이사하던 날...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요 7:37-38) 너희 목마른 자들아, 이것은 누굽니까? 돈 없는 사람이냐? 아니요. 부잡니까? 부자만도 아니요. 전부요! 모든 인간이 다 목이 마릅니다. 하나님이 너무나 우리를 잘 알고 계세요. 너희가...

기억나요? 빨간 왜 노란 반장 뭐 이런 거 어디 찹니까 요기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권위라든지 권세라든지 세상적으로 내가 뭔가 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막 달려갈 때 이거는 사익적인 것도 있습니다. 03:49 주님께서 너 이 땅에 가서 뭘 해라...

양심이 아프고 괴롭다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하셨답니다. 죽으면 저 형제는 천국가고 나는 지옥 가겠다. 그럽니다. 왜 너 함평서 살 때 청년은 윗방에 찬방에 재우고 너는 따뜻한 방에 자지 않았냐? 아주 고민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년이 내려와서...

생각나요. 보이지 않는 저 나무 뒤, 어둠 속에 무언가 있을까 두려워했던 기억도요. 다행히 핸드폰 플래쉬와 아버지가 챙겨오신 자전거용 손전등 하나가 있어 길이 아예 안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20~30분정도 내려가니 건물과 가로등의 빛이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