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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문학 15호 특집 / 최태호의 한국어 교실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배기’가 많이 헷갈리는 말이다. 비슷한 것 같은데 ‘코빼기’, ‘뚝배기’라고 써야 한다. 우선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은 ‘코빼기’는 단일어가 아니고, ‘뚝배기’는 단일어다. ‘뚝배기’는 “한 단어 안에서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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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다(0), 헛갈리다(0) 등의 복수표준어-알면 유용한 복수 표준어 12가지!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바지/언덕-배기 얼렁-뚱땅/엄벙-뗑 여왕-벌/장수-벌 여쭈다/여쭙다 여태/입때 ‘여직’은 비표준어임. 여태-껏/이제-껏/입때-껏 ‘여직-껏’은 비표준어임. 역성-들다/역성-하다 ‘편역-들다’는 비표준어임. 연-달다/잇-달다 엿-가락/엿-가래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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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바지 : [들] 배양골 남쪽에 있는 들. 느름산(유산) : [마을] 절골 동쪽에 있는 마을. 느릅나무가 많았다함. 대티고개 : [고개...두말로 넘어가는 고개. 문은정자나무 : [나무] 정자남배기 서쪽에 있는 느티나무. 둘레 3 아름. 배양곡 : [마을] → 배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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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지정시(1번~70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바지 소매 끝에 진 얼룩을 지워보고 싶었다 사실 그것보다는 한 시대를 건너는 동안 내 안에 묻어 있는 얼룩들을 생각하였다. 주변을 둘러보고는 그 광고지를 허리 숙여 주워들고 한 시대의 모퉁이를 돌아들었다 29. 우리가 사는 도시의 외로움에...